여행기
2018.01.29 01:36

도쿄 여행 2박 3일!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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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기




1일차




제주항공 영문이름 잘못 써서 시발시발 하면서 개쫄았었는데 즉석으로 이름 바꿔주더라 ㅋㅋ




그렇게 비행기를 탔는데 일정 체크해보니 2 3일은 너무 짧았다...




이틀은 비행기 땜에 포기한다 치면 하루 남는데


과연 하루를 디즈니랜드에 써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리타 공항까지 갔는데




나리타 공항에 비가 오고 있어서 진짜 울뻔했다








자유여행인데 비가 오다니!


일정도 짧은데 비까지 오면 진짜 친구들한테 미안해지니까...




일단 친구들 데리고 가서 공항에서 스이카 사서 5천엔 충전하고 닛포리로 향했다.




닛포리로 향하는 동안 비는 눈이 되어있었고


남부지방에 사는 터라 기회가 적은 우리는 그제서야 여행 분위기가 난다면서 좋아했다.




닛포리에서 내린 전철을 기다리는데 초속 5cm에서 지하철역이 있는데 거기에 눈이 내리니까 감성이 진짜... ㅠㅠ




눈을 구경하다가 전철이 도착해서 닛포리에서 시부야역으로 가는 전철에 몸을 실었다.




그런데... 퇴근 시간이 겹쳐버려서 전철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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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태가 되었다.


 이게 도쿄구나... 싶었는데 사람들  사이에 끼이는건 그래도 참을만 한데 자리도 없는데 밀고 들어가는 그건  참지 못하겠더라..


 

근처에 할머니가 있는데 그냥 밀고 들어가니까 이러다가 할머니 골절이라도 오면 어쩌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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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가  이상하긴 하지만 거의 이런 자세로 할머니 공간을 확보했다..


그렇게 한참 가고 나서 시부야역에 도착하고나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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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보라가 몰아쳐서 눈앞이 보이지가 않더라


우산도 없는데!!!!


 그래도 어쩌겠냐.. 안나가면 일단 나갔지..




그렇게  맞아가면서 가는데 갑자기 일행  두명이 없어져서 찾는다고 한시간을 허비했다...


로밍한 친구 폰으로 전화로 싸워가면서 어찌어찌 숙소까지 왔는데




1 옷가게를 정리하고 있는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는데 나를 보고 미소짓더라... 오다기리죠 닮아서  멋지다... 했음 ㅋㅋ


  보고 미소 지었냐면 내가 눈맞아서 머리카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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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이 되어버려서 ㅋㅋㅋ  (짤은  사진 아니야)


그렇게 원래 4~5시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7 반에 도착해버렸음...


대충 물로 씻고 말리고 해서 저녁 먹으러 나갔는데

이치란 라멘 먹으려고 했더니 줄이 너무 길어서 


일단 시부야 상점  있는 곳으로 가자 해서 갔는데


엄청 귀여운 일본 여자가 라멘집 호객행위 하길래 바로 들어갔음 ㅋㅋ

바로 옆집 라멘 가게 호객행위 하던 일본 남자의 표정이 아직도 기억난다


그렇게 먹었는데... 진짜 눈물나게 맛있었음

먹으면서 울뻔함 ㅋㅋ 


사람들로 꽉찬 지하철에서 한시간 이상 끼여있다가 나오니 눈보라가 몰아치고...

눈보라 속에서 친구 2명이 이탈해서 그거 찾는다고 한시간 동안 고생하고...


그렇게 고생한 뒤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라멘을 먹으니 진짜 감동이 ㅠㅠ


그렇게 라멘 먹고나서 폭설땜에 전철 사람 많을까봐 도쿄 스카이트리는 포기하고 돈키호테 가서 미리 기념품 사고 


숙소로 와서  퍼질러 잤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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