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어제 저녁에 갑자기 연락이 왔다



20170131_201258.png


-요약


왁싱 관심 있?

=있


브라질리언 ㄱ?

=ㄴㄴ 그거 ㄴㄴ


내일 ㄱㄱ?

=...?


aw2 (2).png


머야 이자식.. 전혀 내말을 듣고 있지 않아..

그냥 계속 가자고 하면 되는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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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그런 수법이 통하는 놈이었따.



그렇게 한 업체를 찾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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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염소가 해주는곳은 없었따.)



그렇게 다음날 1시로 예약을 하고 찾아간 업체는

논현 홍대 등등에 있는 하우*왁싱이라는 곳이었음

업체이름 노출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워낙 잘해주신거같아서 보답하는 맘으로 노출함


고민한 이유는 마지막에 말해줌



도착해서 왁싱에 대한 기본설명을 들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음모털(거기털) 항문털 부랄털 다 제거하는 시술이라고함

항문이랑 부랄까지 해줄꺼라곤 생각못해서 약간 긴장했다...ㄷㄷ


그리고 음모는 완전 왁싱하는거랑 디자인 왁싱이 있는데

완전제모는 말그대로 싹 다 미는거. 파이판된다..

디자인은 뭐..원하는 모양으로 남겨서 다듬는 것.



디자인할까 완전제모 할까 엄청 고민했다...


여친도 없는데 했다가 생겨서 깟는데 깨.끗. 하면... 

뭔가... 창놈처럼 보일까봐....8ㅅ8


그래서 디자인 할까 했는데... 

차라리 완전제모하고 다시 기른 다음에 디자인하는게 더 이쁘다고 하시길래

.....





팔랑귀는 또 그렇게 완전제모를 선택.


안내 받고 방으로 들어가니


20170131_131713.jpg


업체명을 가리고 자시고 할게 없었따.

암튼 이렇게 침대가 하나 있는데...


오잉?


20170131_131720.jpg


머지 이 곰돌이는....

나중에 알게 됐다 ...저 곰돌이 왜 있는지.....ㅂㄷㅂㄷ...

2가지 용도였음...


20170131_131753.jpg


샤워실도 있다.

제모전 무조건 하반신 깨끗히 씻고 나와야함.



옆에 시공간 오그라든건 내 옷인데..그냥 노출 싫어서 꾸겨둔 것


일단.. 내 털상태는..


거기털은 찍어 올릴 수 없으니 다리털로 대신함


120170131_132006.jpg


너무 사진 크면 역겨울까봐 조절했따


암튼 시발 털이 정글임

심지어 8개월전에 집에서 혼자 한번 스트랩으로 밀었는데 정글임


아무튼 씻고 기다렸는데


똑똑 하고 누가 노크하더라.


네- 하고 대답했는데


읭.....


여선생님이 들어옴 'ㅅ'



헐헐헐헐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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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선글라스 끼고 해주시나

내 껌은 죤슨만 저절로 안보이게??


아니다 그럼 껌은 털도 안보이는구나


헐 시발...님..ㅊ...춋또 ㅇ..야메..ㄸ




BuZ3SxvCYAA4QYh.jpg

"괜찮아요!"


=네. (괜찮구나 ㅇㅋ 누워야징)



.....!


눕고진짜 손대자마자 흥분해서 완전 쪽팔리고 죄송스러워서 

곰인형으로 얼굴 가렸다 (곰인형 용도1)


그리고 먼가 뜨거운걸 바르는데... 바르고 나서 바로 뭔가 붙이는거같이 문지르더니


"약간 따끔해요-^0^"


ㅅ..시발 부끄러워...////ㅂ////

따끔한게 빨리와야...


그리고 뭘 북!! 하고 띠어 내는데

시발 세상에..맙소사.....존나


존나, 존나 존나아프더라.....

얼마나 아프냐면...


co2056904.jpg

흥분했던 죤슨이 3초만에 죽음


그 뒤로 거기털적당히 하고 부랄털좀 하다가 다시 거기털 하고 하는데


부랄털 할때는데 진짜... 왜그러말 하잖아?


부랄 잡아뜯고 광광울었다.


딱그거다.

부랄잡아뜯고 광광울뻔했다.


이때부터 곰돌이 쥐어 뜯기 시작함( 곰돌이 용도2)



그 다음 마지막으로 항문털 하는데 비교적 덜아프다.

비교적....

그리고나서 마지막 지옥이...

짧은 털을 핀셋같은걸로 하나하나 직접 뽑아주시는데....

이건 그렇게 아프다! 는 아닌데 따끔!!!!!!!!!! 뜨아아아앆끔!!!!! 한게 있어서 헬임..


암튼 정말 농담아니고 

처음 뜯은후부터 마지막 핀셋으로 털제거 끝날때까지 

다시 발기한일 없었다 ㅡㅡ

발기하면 그거 분명 M이다. 진짜야 그거 분명 도M이야



그리고나서 음모부분이랑 여기저기 진정제 바르는데 다시 살짝 흥분해서

쥐어뜯던 곰돌이로 다시 얼굴 가렸따.


0.jpg

8ㅅ8..곰돌아 미안해..그리고 고마워


결과.jpg

그리고 전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체샷올리고 블러처리 안하면 밴먹거나 극혐일거같아서

일단 자른샷에 블러처리함.


싹 없애고 나니까 열라 맨들맨들하더라.

그리고 저기에 점있는거 처음알았다 =ㅅ=;



그후에 다리털도 했는데


120170131_131940.jpg

이런 다리가


120170131_155224.jpg


이렇게 되었슴다

집에와서 내 다리로 내 다리 비비는데 부드러워서 열라기분좋더라


아무튼 고생이란 고생 다 하고 시불 한번 해보고 싶었던거 해봤따.


근데 솔직히 말하면

존나 존나 존나아팠는뎅

또 할 수 있을거 같음


정전기마냥 한 10초 아프고 진정되고 하는 고통이라..


그리고 두번째 할때는 모근 얇아져서 더 덜아프다고 함



그리고 업체명 밝힐까 말까 고민한 이유는

변태들 갈까봐 그런거였따.

여선생님이 봐주신다고 이상한 생각들 하지말고 'ㅅ'...

참고로 남자선생님도 있다고 함.


근데 어쨋든 어떤식으로든 터치가 되니까 

남선생님이 봐줄때 흥분하면 자괴감 오질거같아서

누가되든 걱정이긴 함


그리고 음... 브라질리언 하러 오는 손님중 45%가 남자라고 했던거같음.


극혐짤 보느라 수고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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